앗,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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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추수감사절때 일이지요.
설교후 헌금바구니가 올라왔어요.
찬송을 부르며 축복하기 위해서 대충 살펴보니
'50만, 예용범목사 가정' 의 봉투가 눈에 띄었지요
순간 부르던 찬송을 놓쳤어요.
웬,, 50만원,,?!
"여보, 요즘 뭐갖고 살림해요?" 바로 전날 아내에게 물은게 생각났고
또 그 전 주일에 아내는 장인장례를 치른 후 감사헌금을 드렸었지요.
예배후 아내에게 물었어요.
"돈이 없을텐데 어떻게 50만을 드렸소" 이젠 아내가 놀랐지요.
봉투금액을 잘 못쓴것이었어요.
아내는 웃다가 금새 걱정을 했어요.
"그러나 쓴대로 축복을 받았으니 드려야 할텐데,,어디서 메꾸나?"
이 덕에 온가족이 웃었네요.
시37:16) 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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