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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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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9-05-29 10:43 조회 1,45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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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시편을 읽던중 감동되어 주일설교 본문으로 삼았다.

주제인 "신앙이 무엇인가"를 묵상하고 복기하며 하루내내 설교와 설교문을 다듬으니,,

늦은 밤까지 구상이 많았다.


내가 모르거나, 믿지 못하거나, 경험치 못한 것을  설교할 수는 없다.

자신도 먹지않는 음식을 파는 악덕업자와 진배없어서다.


가수는 짧은 시간에 전율이나 눈물과 감동을 주기도 한다.

설교자가 하나님말씀을 대언한다면서 자칫 졸게한다면 왜일까?

무슨 은사일까?


설교자는 뉴스를 진행하는 아나운서와는 다르다.

강연자나 작가나 연출자도 아닌 몸과 생활로 선 보이는 선생이기에 부담스럽다.

뭐든 말로 하기는 비교적 쉽다.

복음을, 사랑을, 믿음을, 거룩을, 언어나 멈짓이 아닌 일상의 삶으로 평생 증명해야 옳다.

여기에 골방기도는 절대적인데 이 역시 만만치 않다.


시119: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 보다 좋으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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