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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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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8-10-29 17:20 조회 1,65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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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그렇겠지만 쪽박치는 데도 대박치는 데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

골목식당이란 프로를 볼 때마다 여실한 쪽박과 대박의 차이가 실감 난다.

어떻게 피자가게를 한다면서 도우넛조차 못만들까?

어떻게 분식집을 한다면서 잔치국수 육수도 못내고 오뎅국물에 말아서 줄까?

이런 모습에 청취자들은 공분을 나타내고 쪽박집들은 솔루션을 받는다.


아들아이도 한마디 거들었다.

"아빠, 안 되는 집들은요, 공통점이 있어요.

남의 레시피로 만들고요, 고집은 쎄고요, 본인들은 그 음식을 싫어해서

안 먹어요."

예리한 분석이라 여겨졌다.

음식의 기초와 조리가의 기본기도 없는 이들이 식당을 한단다.

이외로 이런 사람들과 이런 식당들이 많은가 보다.

세상사는 열정만으론 안 된다.


난 이 프로를 보면서 교회와 목사를 대비시켜 보곤 한다.

믿음만으로 안 되는 일이 목회이기 때문이다.


잠11:26) 곡식을 내놓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나 파는 자는 그의 머리에 복이 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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