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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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곳에서 양말과 쌀을 좀 심기위한 출국 준비중에 나를 위한 옷과 신발을 샀지요.
어느 덧 추운게 싫은 나이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사면서 이 값이면 저들을 위해 조금 더 장만할텐데 하며 아내와 미안스러웠어요.
행복총량이란 말이 있지요.
A에게 행복이 더한 만큼 B의 행복은 줄었어도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는,,
맞아요.
행복총량은 변함없어도 행복이동은 분명 한거지요.
내게 춥지않을 옷과 신발은 절대적이지 않아요.
혹 절대적이라도 내 행복이 저들에게 갔어야 하는데 그렇지못해
준비자세부터 글러먹었다 싶었네요.
그러나 이 마음이 걸렸는지 나 입고자 싸들고 간 선물받은 무스탕을 주고 왔어요.
행복은 다시 이동했겠지요.
잠27:20) 음부와 유명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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