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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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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9-05-27 08:03 조회 1,51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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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후 갈아입을 반바지를 찾았다.

방금 보았는데 눈 앞에서 없어졌으니 찾고 찾았다.

이런 내게 아내는 " 반바지,, 입었잖아요"


며칠 전에는 아내가 웃으면서 말하기를

" 호호,, 행주를 찾다가찾다가 냉장고에서 찾았지 뭐에요"


어느 통계를 보니 내 또래는 100살 까지 산단다.

" 오,, 하나님, 저는 싫습니다요.

지금도 헷갈리는데요.

매일 반복되는,, 눕고 일어나는 것도 지겹고요.

죄에 시달리는 것도 지겨운데요.

못삽니다요"


오늘도 해가 또 저문다.


잠11:18) 악인의 삵은 허무하되 공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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