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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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장가 간 아들아이는 " 아빠, 부동산이 불패에요, 거품이다 뭐다해도 아직은 불패에요,
친구가 작년에 마포자이를 샀는데요, 그때 13억자리가 지금은 16억이래요,
이러니 서민들이 어떻게 1년만에 이만큼 벌어요?"
그러면서 아들아이는 내년에 집살 것을 소망했다.
부대원를 보니 온통 소망으로 가득하다.
전역을 소망하고 진급을 소망하고,,
목사들도 마찬가지이다.
큰교회, 안정된 목회를 소망한다.
하긴 92세의 내 어머니는 벌써부터 김장김치를 생각하니 살 소망일 것이다.
소망이 있는 곳에는 걱정도 있다.
산자만이 공통이다.
이처럼 모두가 더 나은 미래를 소망하는 일은 고무적이나 잊고 있는 것은 없을까?
중국 고전에 등장한 얘기를 붙인다면,
사냥꾼이 큰새를 조준하니 그 새는 앞의 먹이를 노리기에 포수를 몰랐단다.
또 그 앞의 먹이는 자기를 노리는 큰새를 모르고 자기의 먹이를 잡느냐 몰두해 있고.
미래를 위한 열심속에 자기 죽음과 하나님을 잊으면 어떻게 될까?
소망이라는 것이 궁극에는 자기 성공일텐데, 그 성공을 붙잡기 위한 몸짓 보다는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더 나을 성 싶다.
성공에는 내가 만든 성공과 하나님이 주신 성공이 있기 때문이다.
잠16: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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