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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과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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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8-10-26 16:44 조회 1,60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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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장로님의 작은 딸은 첼로전공자입니다.
결혼후에도 방과후 렛슨으로 살림에 보탰지요.

그러나 최근 한 대형식당에 총괄매니저가 되어 첼로강사때 보다 배가 
넘는 좋은 수입자가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식당매니저 일이라서, 또 주일예배에 빠지게 되어서, 
추천은 있었으나 사양했지만 결국 오너는 그녀의 조건대로 주일에 쉬는 
팀매니저로 고용했고, 그 채용 한달만에는 총괄매니저로 파격 승진시켰답니다.

오너의 얘기인즉 " 그동안 수많은 직원들을 보았지만 이처럼 인성좋은 직원은 처음이다"
했다니 듣기에도 좋았고 인성의 가치를 증명 받는 일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지식은 공유할 수 있으나 인성은 공유할 수 없는 독자적 가치입니다.
그러므로 무슨 교육이든 인성이 기본되어야 할 것입니다.

방금 모 변호사가 불륜혐의로 재판 받다가 소송 취하서를 위조했다 하여 법정구속된 뉴스를
보았는데 변호사가 스펙은 양호했어도 인성은 불량이었나 봅니다.
최근 불거진 사립유치원 비리는 무엇인가요?
원장들이 경영가요, 교육가요, 다수는 주 믿는 성도일텐데,,스펙이 아닌 인성일 듯합니다.

스펙이 학원이나 학교에서 만들어 진다면 인성은 가정과 교회인 만큼
이 기초와 기본의 교육을 이루는 교육장이 흔들리고 있는 세태가 우려됩니다.

잠19:1)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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