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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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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8-12-09 15:44 조회 1,63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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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곳에서 양말과 쌀을 좀 심기위한 출국 준비중에 나를 위한 옷과 신발을 샀지요.

어느 덧 추운게 싫은 나이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사면서 이 값이면 저들을 위해 조금 더 장만할텐데 하며 아내와 미안스러웠어요.

행복총량이란 말이 있지요.

A에게 행복이 더한 만큼 B의 행복은 줄었어도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는,,

맞아요.

행복총량은 변함없어도 행복이동은 분명 한거지요.

내게 춥지않을 옷과 신발은 절대적이지 않아요.

혹 절대적이라도 내 행복이 저들에게 갔어야 하는데 그렇지못해

준비자세부터 글러먹었다 싶었네요.

그러나 이 마음이 걸렸는지 나 입고자 싸들고 간 선물받은 무스탕을 주고 왔어요.

행복은 다시 이동했겠지요.


잠27:20) 음부와 유명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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