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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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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8-11-17 22:51 조회 1,61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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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난 내 나이를 알기에 하루에도 서너번은 거울에 비춰진 내 얼굴속에서 

내게 주어진 삶을 세곤 한다.

그리고 잠들 때마다 죽음을 생각하며 소지품도 가즈런히 놓는 편이다.


야곱이 죽을때에 믿음으로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하고 자기 지팡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했던 그 믿음의 아름다움을 소망한다.

이 아름다운 믿음은 결코 한때나 어느 순간의 다짐으로만 갑자기 익혀진 것이 아님을 알기에

그러한 종말을 연습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내게는 그렇지 않다.

나이를 알며 주가 주신 정체는 물론 분수를 지키려 한다.

나설 때와 물러설 때를 알고 처신하는 일이다.


그래서 땅의 모 스타처럼 죽을 때도 모르고 일에 매진하고 싶질 않다.

모 스타는 황망히 떠났다.

어쩌면 자신만 황망했는지 모른다.

그런 그의 죽음을 가르켜 "별들의 고향으로 돌아가다" 했는데,

나는 준비된,, 날마다 주안에서 준비되고 훈련된 죽음을 이뤄

훗날 "궁창에서 빛나는 별" 이 되고 싶다.


전4:7) 내가 또 다시 해 아래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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