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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세바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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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8-03-10 11:59 조회 1,82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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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심을 건가?                        2018,3,9


늘 머리속에는 설교에 관한 구상들이 맴돌곤 한다.

거룩한 부담이다.

그러나 들려지고 보여지는 뉴스가 나와는 무관해도

때론 머리는 물론 마음까지 후벼놓곤 한다.


오늘만 해도 그렇다.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미북정상회담 소식은 낭보이기에 흐뭇했다.

그러나 오후의 충북 전 지사의 검찰출두와 모 배우의 자살 소식은 무거웠다.


그래서 떠오른 성경구절 한 말씀,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말하면 무엇하리, 생각하면 무엇하리,

하나님 없는 공허함은 허망함으로 끝나는데,


복음의 절대성을 다시 음미해 보았다.


밧세바신드롬                           2018,3,10


다윗이 왕으로 살만했을 때에 부하장수부인인 밧세바를 품었다.

그는 자기의 불륜을 위장하고자 충성스런 부하를 불러들였고 여의치 않자

전쟁의 선봉에 내세워 죽게 했다.


남자가 자기만의 성을 세우고 자기 권위를 주장할만 때에 발생하는 현상인데,

소위 밧세바신드롬이다.

요즘 우리사회에서도 이런 꼴들을 본다.

이름없고 힘없는 약자들이 아니다.

한결같이 자기 업계에서 행세꽤나 하는 인물들이다.


그러나 밧세바신드롬에 걸려 위상을 잃고 망신을 당하고 검찰에 서고 심지어 자살까지 한다.

선줄로 생각한 자는 넘어질까 조심해야 하고 무엇을 심던지 심는대로 거두는 법칙을 명심해야 한다.

복음의 능력은 이런 무절제에서 단정한 경건으로 세워지게 한다.


시51: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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