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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8-06-11 09:51 조회 1,72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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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태어날 때 아기로 태어난다.
그러나 누구는 영웅으로 죽기도 한다.
애당초 태어난 영웅은 없다.
영웅들도 보통사람들이었지만 삶이 숭고했기에 영웅이 되었다.

의를 위하고, 인을 위하고, 국가를 위해, 자기의 하나뿐인 목숨을 희생했다.
국가와 사회는 이 터위에 안정되고 발전하며 감동하는 것이다.

국경없는 의사회는 이런 의사들과 의료진들이 말그대로 국경을 초월한다.
뭇 선교회의 선교사들도 이런 이들이다.
돈 보다는 생명중시에 소명대로 움직이는데 기업인과 연예인들에게도 있다.

선진국민이란 잘사는 국가의 국민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런 영웅이 많고 이런 영웅들을 알아주는 사회인식이다.
최근 국무총리가 국가를 위해 제복입은 이들을 우대하자는 담화문 발표는 
우리의 민낯을 보인 일이지만 또 미래를 향한 인식 도약이기도 하다.

많은 영웅이 있다.
모두가 영웅일 수는 없다.
영웅은 만들어 진다.
난세일수록 영웅이 생기는 이유이다.
그러나 영웅에게는 보훈으로 후대에도 영웅들을 만들수 있다.

현충일에는 조기 게양을 해야 한다.
우리 아파트동에는 3집뿐이었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영웅들과 호국보훈을 잊고 있는 모습 아닌가?
태극기를 앞들고 정치적 시위를 해도 이날은 보훈을 담아 조기를 게양해야 옳다.
남탓 보다는 자기 할 바를 이루어야 한다.

자기 자리에서 자기 소임을 완성한다면 어떨까? 
세상은 한결 아름다운 진동을 이룰 것이다.

정밀한 우주선은 수십만개의 각기 다른 부품들의 결합체다.
우주선의 완성도는 각 부품의 역할 완성도에서 비롯된다.
크다고 중요하고 작다고 덜 중요한 것이 아니다.
생긴대로 자기 자리에서 국민적, 성도적 소임을 다함이 중요하다.
자기 자리를 지키는 일로써 작은 영웅이 된다.

폼베이는 화산폭발로 사라졌던 고대도시다.
이 도시가 발굴되면서 여러 고고학적 유물과 화석이 발견되었다.
그 중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멈춰지고 숙연해지는 화석은 꼿꼿이 선채
창을 든 초병이란다.
그는 화산재를 피하지 않고 고스란히 맞은 것이다.
융통성이 없다 할 수 있으나 자기 본분에 충성한 기념비적 화석이 되었다.

고전4:2)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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