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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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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7-11-15 09:46 조회 2,08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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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는 '내로남불' 이란 말로 설전되었다.

무슨 사자성어?

내 무식함을 감추기위해 찾아보니,, 으잉~?!

고사성어도 아닌 신조어란다.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 의 준말이라니,

국어파괴는 고사하고 멋지고 재미있었다.


비슷하게는 외래어 같지만 '낄낄빠빠"가 있다.

"낄때끼고 빠질때 빠지라" 는 눈치의 색다른 준말이며

'자라니'는 고라니처럼 불쑥 차도 안으로 끼어든 자전거를 말한단다.


요즘 채팅어가 많다.

'버카'는 벌써 고전이다.

오죽하면 이런 신조어를 테스트해서 세대를 분별할까?

채탕하지 않는 이에게는 생소한 방언 같다.

하긴 이게 방언이라.


말은 진화한다.

말은 시대의 표정이다.

늙어가면서 말을 배운다.


시81:2) 시를 읊으며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에 비파를 아우를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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