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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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임박했다.
만나는 이들마다 누구를 찍어야 하나 며 걱정들을 한다.
집에서 조차 하루에 한 두 번씩은 이 말을 하곤 한다.
제비는 사람이 뽑아도 일을 성취하시는 분은 주님이시기에
비로서 주일예배 기도에도 이 기도가 포함되었다.
금번 대선은 예쁜 이름을 지녔어도 나중은 장미의 상처가 있겠다.
꽃은 하나만 피운체 누구는 가시에 찔리고 누구는 가지가 꺾일 것이고
또는 꽃잎이 떨어지고 혹은 아주 짓밟하기도 하고 할텐데,,
장미대선은 장미대전인 것이다.
지난 날 대선에 관해 혼자 생각한 바를 옮긴다.
2017,4,14, 적폐와 친북좌파
중국 식당에 가면 짬뽕이나 짜장면에서 고르듯이,
고기집에서는 삼겹살이나 갈비여야 하고,
한식당에서는 김치찌개나 된장찌개여야 한 것이
우리네 정치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누구는 상대를 가리켜 청산대상인 적폐라 하고 그 상대는 상대를 가리켜 친북좌파란다.
과연 우리네 정치인들의 정체성이 이런가, 그들을 지지하는 국민들도 그렇게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데 지금처럼 그렇다고 주장하면 더 큰 문제 아닌가,
정치인들의 수준이 이쯤이니 우리네 정치는 감동대신 짜증이 나고
선거는 정책대결이나 축제이기 보다는 네거티브만 설친다.
정치는 원칙의 대화이고, 수용이고, 거래이고, 중용이며, 수사학의 꽃이기에 위트도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우리네 정치인들은 신사복을 입었어도 신사적이질 않고, 법조인 출신이라도 원칙없고,
정치학을 공부했어도 정치적이질 않고, 경영이나 경제학자라도 이념적 보수나 진보로만 갈린다.
이쯤되니 이들 중에서 대권을 잡아도 국가 통치가 통합적이지 못해 갈등의 소지가 늘고,
예민하고 기민한 외교는 헛방질을 할 듯하다.
소인국의 소인배 기질은 어쩔수 없을 것이다.
최근 미국대통령 트럼프의 활약을 뉴스에서 본다.
시리아공격을 밑밥으로 깔고 항모를 회항 시키고, 독자적인 군사행동을 불사한다는
옵션을 구사하면서, 중국 주석 시진핑과의 회담에서는 무역제공이라는 떡을 맛보이며,
북한제재를 다루는,,그 시기와 기법을 보노라면 성공한 사업가적 기질과 대통령이라는
정치가로서의 수완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실질적이고 실용적이었다.
이게 정치가의 진수이고 모습일 텐데 우리네 정치인들은 적폐와 친북좌파 뿐이라니,
국가 경영은 커녕 통치도 이분법에 의한 이념에만 머물 것이고 이들이 입 아프도록 말하는
통합과 경제 중흥과 일자리 창출과 복지는 허구이며 갈등의 골은 더 깊게 패일 듯 하다.
2017,3,3, 대통령감
조기 대통령경선이 시작된단다.
대권후보들은 나 아니면 안된다며 선동선전하는데, 과연 나중에 누구일까
그동안 독립운동가부터, 혁명가, 군인, 정치9단, 민주화투사, 그룹회장출신, 대통령의 딸까지
거쳤으나 이젠 시대가 달라졌다.
새 대통령은 지금과는 다른 스타일이어야 한다.
통치자가 아닌 국가경영자여야 한다.
백성이나 국민이기 보단 시민의식으로 발달했기 때문이다.
합리적인 인물로서,
* 국가 시스템을 경영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 국가를 먼저 디자인 할 수 있어야 하고,
조직이나 시스템을 경영했어야 한다.
국가 시스템은 방대한데,, 선무당이 아니고 시험운행이 아니길 바란다.
모나지 않은 성품으로,
* 소통하는 자여야 한다.
특별히 야권과 소통하며 탕평인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사상적 보수로서,
* 정전국인 만큼 한미동맹을 돈독히 해야 한다.
경제학자만큼의 전문성은 없어도,
* 경제원리를 잘 알았으면 한다.
경제 전문가들의 브리핑과 조언을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국방의무를 마쳤어야 한다.
*국군의 통치권자인 만큼 여성이라도 거수 경례라도 옳게해야 한다.
여러 경험과 식견의 소유자로서
* 서민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나 부자나 재벌에 대한 반감은 없어야 한다.
깊은 국민적 갈등을 해소하며 미래지향적으로서,
* 화합과 비젼을 지녀야 한다.
성직자다운 도덕성은 없더라도,
* 부패와 부정과 먼 정직과 청렴이 있어야 한다.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무한 책임이 있고, 외로운 직일 것이다.
우리네 경우 좌우가 분명하게 갈등하며 청년실업과 여러 복지가 열악하다.
강대국에 둘러있고 분단국으로 북핵이 난제이다.
또한 쉽게 풀리지 않는 환경문제가 있고 대외수출 의존도가 높은데,, 우려가 크다.
그러면서 대통령직은 5년 단임제이다.
여기에 준비된 인물이 있을까.
의욕과 정의감만으로는 부족하다.
민심만 지지한다면 검증없이 가능한 것도 문제이다.
인기투표로 되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정치가로서, 행정가이고, 경영자이고, 국가의 대표자이며, 봉사자인데,
이런 인물이 있을까,
과연 이런 인물이 " 내가 제 격이오" 할 텐가
전1:13) 내가 보건대 지혜가 우매보다 뛰어남이 빛이 어두움보다 뛰어남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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