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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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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6-09-11 15:07 조회 2,8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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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다.               2016,9,11

또 어제 북한은 5차 핵실험을 했다.

예고 없는, 우리가 겨우 예측만 했던 핵실험을,, 온세계가 언론방송과 함께 시끄럽다.

그 위험에 벌거숭이처럼 노출된 우리는 더하다.

순방중인 대통령이 급거귀국하고, 정부기관들은 비상회의와 근무를 하며 준비상국가 상태로 간단다.

정치권도 여야가 오랫만에 한 목소리를 낸다.

그러나 늘 그랬듯이 처방은 말의 규탄뿐, 하긴 무엇을 할수 있을까? 그럼에도 잠잠할 수 없다.


우리는 북핵의 위험을 잘 안다.

저들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과 계속될 시험도 인지했다.

앞으로의 상황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그동안 무엇을했나? 우리의 정부를 불신했고 북한을 저평가했고,

핵위협보다 경제와 민족화합의 논리를 앞세웠으며, 

미국의 핵우산과 중국의 북한 설득만을 믿고 기대하지 않았나? 그 결과 지금은 속수무책이다.

이제사 해법을 논한다? 개가 웃을 일이다.

북한은 핵탄두 시험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사드배치에 국론마져 분열된 형편이다.

우리의 관심에 국방은 뒷전에 있지 않았나? 소를 잃어 버린 농부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테다.

소를 개만큼도 여기지 않을 수 있다.


대통령과 국방책임자만 책임지면 될까? 정치인만 탓할 수 있나? 국민의 안보불감증은 으뜸 아니었나?

미국과 일본이 비상일 때 당사국인 우리는 오히려 태평이었다.

대통령과 국방책임자와 여당이 설명하고 설득해도 믿질 않았다.

전쟁을 겪은, 아직도 정전중인 국가의 국민들이 아닌 듯 잘못된 선동에 믿고 싶은 것만 골라 믿었다.

하긴 미국쇠고기 파동도 있었으니,

앞으로 6,7차 핵실험이 또 있다면 과연 어떨까?

유엔은 강력한 대북제재결의를 또 할것이고 우리 역시 규탄할 것이다.

무슨 실효성이 있을까? 있을 수 있겠다.

그러나 이미 깨진 남북한의 군비불균형은 되돌리기가 어렵게 됐다.


빈대 잡는다며 초가삼간 태우는 꼴도 바보짓이지만, 곧 실전배치될  북핵과 그 위협앞에서

북핵대응카드고심이라는 모양도 딱하다.

왜 우리는 사전조치에는 언제나 서투르고 사후조치에만 부랴부랴 할까?

소잃고 외양간을 만져야 하는 우리의 DNA 에 화가 난다.


역사의 수레바퀴        2016,7,11

사드를 두고 국내외로 말이 많다.

중국의 반발도 드세다.

중국의 반발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미국은 왜 사드를 배치하고자 할까?


단순 북한 견제용이라지만 향후 북한 붕괴시를 대비한 중국견제용은 아닐까?

중국은 이 패권의 불리함을 우려한 반발 아닐까?

중국의 반발이 군사적 조치로 이어진다면 확실한 반증이 될것이다.

그렇다면 이 또한 북한의 붕괴조짐을 방증하고 있는 셈일테다.


우리는 어때야 하는가? 북한 붕괴시 중국과 러시아군이 앞설까? 아님 미군과 우리가 앞서야 할까?

한미동맹이 더욱 곤고해야 하지 않을까? 그동안 실리에 치중한 외교정책 탓에 한미동맹이 느슨했으리.

국방부가 사드배치에 관련사항을 쉬쉬했다는 언론의 지적은 과도하다.

어느 국가든 군사적 기밀은 있잖은가? 더욱이 비밀병기에 관해서,


사드배치 예정지역민들의 반대모습은 야속하고, 이때에 금강산관광 재개하라는 군민들의 시위는

눈치없다.

우리의 안보수준 아닐까? 안보조차 쓰면 뱉고 달면 삼키려 하는,

북한의 도발이 사드를 부추켰고 국내의 사드배치는 중국을 자극했다.

결국 중러북 대 한미일이라는 신냉전주의를 만들고 있으니 역사의 수레바퀴는 거꾸로 돌고 있나?

반복해서 돌고 있나?


추념                      2016,6,6

방금 태극기를 반기로 게양했지요.

언제나 6월이 오면 가슴 저편이 아려와요.

나라와 자유를 지키다 순국한 호국용사들의 희생때문이지요.

총을 들었던 자, 산하를 누빈 청춘이었을테고요.

그 청춘들이 그 산하에서 어머니를 부르며 전사했을테니,

전사통지서를 받았던 오열은  얼마나 사무쳤을까요?

그리움은 얼마나 오래 간직했을까요? 아들, 아버지, 남편, 형, 동생이었을 테니,


자유와 평화는 공짜가 없어요.

피를 통해 세워지지요.

세월은 지날수록 무엇이든 무뎌만가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말자며,

현충일로 제정했어도 놀 일로만 생각하는 듯 해요.

6월의 번성함은 피밭에 뿌리 내렸어요.

어느덧 붉은 빛이 녹색으로 바뀌었지요.

호국보훈, 이 숭고함 오늘 작게나마 기려요.

지금도 이 땅과 이 평화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이 노고에 감사와 기도를 덧붙이면서요.


배팅과 배당             2016,5,29

반/ 반기문 유엔총장이 오는 대권에 출마하는 일을 두고 사람들은 반반이라지만 난 그런 의견에 벌써 반대했소,

반드시 출마할거라며,, 사람들은 머지않아 반가워요 하며 곧 이쪽으로 줄서기를 할것이요.

기/ 기가 막히지 않소? 기쁘다 하지 않겠소? 유엔총장 출신의 대권후보라면, 기존 정치권에 파장이 오겠으나

보수측에선 기대를 해도 좋을 듯 하오.

문/ 문제 많은 이 나라에 문제해결사가 되면 오죽 좋겠소? 그러나 그도 문제는 있소, 모두가 아는대로 그는 전문

외교관이니 현실정치를 어찌 할려는지,,

유/ 유명이야 그를 능가할 자 있겠소만, 유엔이 아닌 대한민국대통령 후보로써의 유능은 어떤면으로든 검증돼야

 할 것이오. 유엔 사무총장 재임시 방북되고 이때 납북자 선물이라도 안긴다면 어떡겠소?

반전의 반전이 될 것이기에 이 점을 유의해 봄직하오.

엔/ 엔진은 자동차의 생명이오. 그렇다면 사람에게 엔진은 무엇이오? 건강과 열정과 사상의 온도일테요.

엔진은 년식과 무관하지  않기에 모두가 궁금한 사안이오. 그러나 우리는 안다오.

젊어서 꼭 좋고 늙어서 꼭 나쁜것 만은 아닐수 있음을,

총/ 총장이 많소, 대학 총장등, 여하한의 총장은 일과 책임이 많은 직책임은 틀림없소, 유엔사무총장은 그중에서

으뜸일 것이오,

이 경험은 세계적이고 국제적이기에 총체적인 대통령직도 잘하시리란 믿음이 있는가 보오, 야당들이 벌써 흔들고

흠집내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 아니겠소?

장/ 장래 일은 무엇이든 잘 모르는게 인간이고 우리네 세상사요.

지금은 요란해도 나중에 시들수 있소, 민심은 천심이라는데  그 민심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오,

장차 두고 봅시다.

배팅은 자유지만 배당은 크지 않을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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