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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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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6-05-15 14:17 조회 2,79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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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 후 빵집에 들렸더니 라디오에서 귀에 익은 Lulu의 TO Sir With Love 가
나와 스승의 날인 줄 알았다.
그래서 일찍이 출가한 목사님들이 오후에 가족들과 오신다 했는가 보다.
고마운 일이다.
가장 초라할 때 저들을 만나 동역했다.
그럼에도 저들은 이 시절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니 감동 아닌가?
이들을 위해 삼겹살 식당을 예약했으니 그곳으로 인도할 테다.

스승의 날은 세종대왕의 탄신일에 맞추어졌단다.
우리 계레의 위대한 스승이기에, 그렇다면 범계레의 스승은 누구일까?

마침 성령강림주일이기에 "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시리라." 는
주님의 말씀이 상기되었다.
성령의 가르침은 위의 말씀대로 영적이며 " 책망하시리라." 말씀처럼 확실하시다.

또한 깊고 영원하시다.
"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2:10)"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요14:6)"

유감된 것은 확실치 않은 구주탄생일은 교회가 준비하여 맞이하면서,
오히려 확실한 성령강림주일은 교회조차 덜 성화이다.
이 무슨 조화인가? 구약의 맥추절보단 성령강림주일은 확실해야 한다.
그러나 이 분별력도 없고 신실함도 없다.
오직 꿩잡은 것은 다 매가 된 판국아닌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다스림의 부재이리
결국 이 손실은 고스란히 교회의 몫이 되었다.
거짓 은사가 넘실대고 온갖 이단은 기승을 부리지 않는가?

주님이 교회를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 청구하여 보내신 보혜사,,성령님
과연 얼마큼 인정하고 사모들 하는지? 성령님에 대한 주님의 예고는 허튼 낭설이던가?
다시 오소서 성령님이여,

요16:13)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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