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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6-05-26 13:51 조회 2,77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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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였지요. 비가 오다 그치니 날이 개였지요.
그러나 날이 개니 비가 그칠 수도 있다고 여겨졌지요.
이 소감을 친구에게 알렸더니,
교수하는 친구는 한 술 더 떠 이런 시각에 대해 학적으로 알려주더군요.
" 네, 외부자적 시각, 내부자적 시각, 통시적 시각, 공시적 시각으로도 보세요."

이런 4가지 시각은 항시 보는 시각이지요.
옛컨대, 돋보기적 시각, 현미경적 시각, 선글라스 시각, 맨눈으로 보는 시각이고,
밤, 낮, 혼자, 다수의 시각 일테니,,

그래서 일까요? 어느 안경점은 선글라스 광고에서, 하나 사면 하나 더 주고
애들 선글라스는 공짜로 준다하기에, 각각 다른 선글라스를 쓰는 만큼
같은 풍경을 봐도 다를거다,,상상했어요.

지구본을 위에서 보면 어떨까요? 세계가 반대에 위치하고 모양도 낯설어요.
그동안 우리는 우리나라 중심에서만 똑바로 보았지요.
틀리진 않았지만, 익숙했고,,그러나 편협이고, 편견이 나오기 좋은 시각이지요.
요즘 자동차 선팅에 대해서 말이 많아요.
밖에서 보면 "깜깜이"라는데,, 안에서는 어떨까요?
밖과 안에서만 보는 두 시각,,어쩌면 정치에서는 야당과 여당의 시각 같아요.

공업에는 국제표준화가 절대적이어도 창조적 일에는 분야가 무엇이든 새 시각이 요청되어요.
독수리 눈에 비친 세상은 어떨까요? 개 눈에 비친 세상은? 쇠똥구리에 비친 세상은?
다민족 다인종 국가들의 다양한 문화는, 각기 다른 고유한 시각의 통섭이 이룬 결과임은
다 알지요.

신앙은 어떤가요? 검색화 되는,, 절대적 표준화가 있지만,
그 내면을 사색화로 끄집어 내어 적용하면 나의 스토리텔링이 되지요.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가서 또 감옥에 들어 간 일은, 일반적 시각으론 재수없는 고난의 일이었지요.
그러나 성경은 "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했고,
훗날 요셉은 " ~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했으며,
나중의 스테반은 " 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다는 말을 듣고~" 하여,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셨던 언약의 성취로 믿었지요.

어쩌면 스토리텔링은 세상이 바뀌는데서 오는 경험이 아니라 내 눈의 변화가 오는,,
마음의 차이일 듯 해요.
그 마음에는 환경, 신앙, 성품, 나이도 포함되고요.
그래서 그런가요? 개눈에는 뭐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가 보인다 했지요?
요즘 뭐가 보이세요? 눈을 닦고 다시 보시지요? 눈도 늙더라고요.

시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를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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