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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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맛, 2016,9,16
이 버젼과 저 버젼을 비교하면서 읽는 성경맛도 좋다.
여기선 이런 단어를 썼는데 저기선 다르기도 하다.
뜻은 같아도 느낌은 새롭다.
종전의 버젼에는 생략된 접속사가 많다.
이단은 이 접속사가 무시된체 성경 구절만 따온 탓이 크다는데,
"그러나" ,"그러므로" 의 단어는 작아도 역할은 크다.
성경해석에 어떤 버젼이냐? 어떤 번역이냐? 가 중요해도,
어떤 감동이냐? 도 중요하다.
모든 성경은 성령으로 감동되었기에,
추석연휴에 이 기쁨을 누린다.
비록 빌려온 성경과의 버젼 비교였지만,
종전의 버젼도 무난한듯 하다.
익숙해서 일까?
추석전야 2016,9,14
어둔 밤하늘에 각시탈이,
이목구비가 분명한 각시탈이,
나를 내려보았어요.
두 고층아파트 사이로,
웃는,, 다.
나 올려보았어요.
환한 각시탈,
행여 이상인가 내 눈 확인했어요.
조금은 기운 각시탈
반가워, 말 건넸어요.
그래 각시탈이야
죽거나 살거나 2016,9,13
불빛 따라 저는 서고 나는 간다.
내가 가는 길이다.
내가 사는 법이다.
선 따라 나는 서고 저는 간다.
저가 사는 길이다.
저가 사는 법이다.
저 가고 나 가고 모두 가기만 하면,
저도 나도 가지 못해 나 살겠다는 길이
모두 죽는 길이 된다.
비록 나위해 산다지만 사는 법이 있다.
길따라 법따라
이것도 지성이다.
사인이 있다면 생인도 있다.
죽거나 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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