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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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그가 찾으며 하는 말,
"목사님, 뭐하십니까?" 혹은 "어디 계십니까?"
이 말은, 만나자는, 밥같이 먹자는,
내 안부 살피겠다는 의미가 담긴 노크,
이쯤되다 보니 으레 준비한체 대기하기도 하고
혹은 내가 앞서 "식사합시다." 며 부르기도 한다.
누구는, 내 벗이 몇인가 하여 붓, 먹, 종이, 벼루를 꼽아
四寶라 했고,
누구는, 내 벗인 누구인가 하여 竹, 菊, 蘭, 梅 라 했고,
누구는, 청산과 뜬구름과 타고 다니는 나귀라 했지만
내게 벗은, 이렇듯 찾아 주는 이가 벗이고,
내가 찾을때 반겨주는 이다.
벗에겐, 굳이 설명이 필요없다.
벗에겐, 굳이 만사도 제쳐진다.
밥 못먹어서도 아니고 밥 먹을 이가 없어서도 아닌,
한끼 먹는 탕을 구실 삼아 격려를 나누는 정이다.
잠11:4)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의리는 죽음을 면케 하느니라
"목사님, 뭐하십니까?" 혹은 "어디 계십니까?"
이 말은, 만나자는, 밥같이 먹자는,
내 안부 살피겠다는 의미가 담긴 노크,
이쯤되다 보니 으레 준비한체 대기하기도 하고
혹은 내가 앞서 "식사합시다." 며 부르기도 한다.
누구는, 내 벗이 몇인가 하여 붓, 먹, 종이, 벼루를 꼽아
四寶라 했고,
누구는, 내 벗인 누구인가 하여 竹, 菊, 蘭, 梅 라 했고,
누구는, 청산과 뜬구름과 타고 다니는 나귀라 했지만
내게 벗은, 이렇듯 찾아 주는 이가 벗이고,
내가 찾을때 반겨주는 이다.
벗에겐, 굳이 설명이 필요없다.
벗에겐, 굳이 만사도 제쳐진다.
밥 못먹어서도 아니고 밥 먹을 이가 없어서도 아닌,
한끼 먹는 탕을 구실 삼아 격려를 나누는 정이다.
잠11:4)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의리는 죽음을 면케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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