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제일교회
홈로그인
HOME · 설교&칼럼

착각 > 목사님칼럼

착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5-08-04 20:03 조회 3,524회 댓글 0건

본문

엘리야선지자는 자신만이 하나님께 향한 열심이 특심인냥 착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선지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합의 궁내대신 오바다는 어땠나요? 역시 열심이 특심이었던 주의 종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엘리야는 자신만 보고 주변을 보지 못했습니다.

흔히 말하곤 합니다.
공무원들이 썪었어, 군인들이 말종이야, 정치인들이 문제야, 기독교가(목사들이,
대형교회들이, 작은 교회들이,)못됐어, 의사들이 돈만 밝혀,,라고 합니다.
실제 그런 모양도 있지만 어디나 전체 모습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렇다고만 한다면 이거야말로 순 착각입니다.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않은 모습입니다.

오늘도 국가가 굴러가고, 국방이 이루어지고, 인술이 베풀어지며,
거룩한 하나님나라가 실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실한 이들 일수록 대체로 자기 직무에 충성하며 말은 적습니다.
홍보도, 인터뷰도 소극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어물전 망신 시키는 꼴뚜기일수록 탈도, 말도 많고 과장도 심합니다.
이런 모습이 소문이 되어 판단을 흐리게 하며 전체의 실망을 부추킵니다.

최근 한 신문기사를 보았습니다.
교회들의 섬김과 나눔을 전수 조사한다는, 아주 잘하는 일입니다.
자기들만 안다던, 그동안 세상의 그릇된 평가를 입막음 할 수 있겠습니다.

어느 대형교회는 안 하는 일이 없어 부러웠고 감탄이 나왔습니다.
선교는 물론, 북한에 공장을 지어 통일을 지향하고,작은 교회를 돕기, 새터민생활 지원,
은행을 설립하여 천사론으로 지역민들에게 대출해 주고, 의료선교,
게스트하우스 운영으로 선교사들의 숙박을 후원도 하고 있습니다.
한 지교회당을 평일에는 쎄미나 장소로 무상대여 하고 등,
교회운영도 제왕적 운영이 아니라 민주적운영이었고,
위와 같은 수혜대상이 범교단, 범교인이었습니다.

이쯤되면 자랑할만한 교회인데도 그들은 침묵했고,
오히려 큰교회라서 지역의 모든 교회들의 교인들을 빼가서 
어렵게 만든 주범으로 비난을 듣기만 했습니다.
이런 착각, 선입견과 편견으로 만든 결과입니다.
작은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족하거나 못나서만도 아닌 나름의 가치 추구가 있습니다.
온기 느끼는 성도의 교제나 일대일 양육 등,

이런 일이 얼마나 많은지요? 개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의사들은 의료선교를 곧잘 합니다. 낙도나 오지, 그리고 빈곤국을 자비량으로 찾습니다.
얼마나 많은 의사들이 이 반열에 섰는지요.
군인들도, 정치인도, 예술인도, 사업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변호사 중에, 무료 법률상담이나 변호를, 목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국의 게스트 하우스나 펜션을 네트워크하여 실비나 무료로 사용케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이름이 있어도 없는 특심자들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요?
어느 선교사가 중풍이 와서 치료받지 못한다는 방송을 듣고 십시일반으로 돕고,
어느 교회가 화재로 예배당을 잃자 선뜻 거액을 헌금하고,

마귀는 유혹도 하지만 착각도 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마귀는 악의적 소문을 잘 퍼트리는 귀신입니다.

행여, 나만이 옳고, 우리만이 잘하고, 특심이라는 마음이 든다면,,마귀야 물럿거라 하고,
행여, 어디나 누구에 대한 악소문이 들리거든 일단은 귀막고 눈 크게 떠야 할 것입니다.

마27: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