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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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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5-01-14 13:56 조회 3,79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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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14일, 벌써 1월의 중순입니다.
어제의 일이랍니다.
친구 목사에게 피난가려고 카톡을 했습니다.
목사님은 시찰회 신년하례식에 참석중이라 했습니다.
또 다른 친구 목사에게 카톡으로 위치를 확인하니
"총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하고 있습니다"는 답장이 왔습니다.

일반 직장에서는 벌써 치룬 신년하례식을 교계는
이제사 치루고 있는 것입니다.
늦어도 한참 늦었기에 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속도전에서는 세상에게 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속도가 능수가 아닙니다.
세상은 총알을 타고 날아간다해도 교회는 황소뒷걸음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사에는 때가 있는데 어찌 때를 놓쳤는지 궁금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도 이 때를 통해서 일을 하십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때를 간과했음은 큰 실책입니다.

주관한 저들은 어떤 변명을 할련지 궁금합니다.
방향이 중요하지 속도가 중요하냐?
그러나 착각입니다. 속도나 방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때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세상을 어거하는 교회가 이쯤된다는 일은 유감입니다.

때를 모르면 밥도 못얻어 먹고 차도 놓치고
천국문도 닫힙니다.
남는 것은 오직 후회뿐입니다.

전3: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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