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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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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5-01-16 15:14 조회 3,79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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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흔하지 않다.
그러나 주 함께하심의 현장은 기적이 있다.
1심은 물론 2심에서는 꼭 구속됐어야 할 피의자가 재판장의 도움으로
구속은 커녕 오히려 위로와 재판에 관한 팁까지 받고 집으로 왔다.
구속을 각오한체 짐정리를 하고 울며 출정한 길을 웃고 되돌아 온것이다.

1심 변호사조차 "당신의 하나님은 과연~"하며 탄성을 이루었다니,
다니엘이 풀무 불에서 건짐을 받았을 때에 왕의 송축이 상기되었다.
변호사 생활15년 만에 "이런 경우 처음"이라니 알만하잖은가?

남의 일이지만 내 일이기도 하다.
저들을 위한 기도가 있었기에 응답이 기쁘다.
"집사님, 하나님께 감사하시고 재판장께 사례편지도 보내세요"
'네~ 목사님, 동생과 얘기했어요. 일산으로 목사님을 찾아뵙자고요"

위 사건의 전체는 생략하여도 아주 최근의 일들을 소개한다면,
2심 선고를 앞둔 며칠 전 아침에, 갑자기 그들이 많이 생각나 기도했고
카톡으로 성경구절을 보냈다.
"아멘,, 오늘 아침엔 두려움과 공포, 동생이 감옥에 가는 상상을 하니
더욱 좌절되더군요,,,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힘을 주시니 놀랍습니다,,"

그리고 2심 선고 전날, 마지막 피해자와 합의가 않됐다는 그에게
"집사님, 자책하지 마세요 하나님을 믿었기에 최선을 찾아나선 일이지요.
상대방이 사람보다는 돈이 안까웠겠지요.
그리고 자꾸 감옥 운운하지 마세요. 답답하면 일산으로 오세요,,"

형사사건에, 탄원서 보다 합의서가 우선인 사건에서,
1심이 아닌 2심인데, 재판부의 아량으로 다시 2심이 몇개월 후로 미루어졌다니,
"재판장의 마음을 움직여 주옵소서" 가 이번에도 구속되지 않게되리라는
희미한 계시적 확신속에서 인도함의 은총을 얻은 일이다.

이날 저녁, 위의 모든 사안에 감사 기도하면서
"주님, 저에 관한 기도는 언제 응답하시나요?
주님은 쿨한 것 보다는 성결한 것을 더 기뻐하시지요?" 했다.

시5:11)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 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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