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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4-06-25 14:41 조회 4,01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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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함이 없는 그저 일상생활의 연속이었는데
새힘이 조금 생겼나 봅니다.
먼저, 사도행전을 강해하고 싶은 마음이 왔습니다.
그래서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3편을,
이 일은 거룩한 작업이지만 성령으로 인도 받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설교 후에는 그 거룩한 영향에 고무되곤 합니다.

어제는 동네를 뛰어 보았습니다.
뛰고픈 충동이 왔기 때문입니다.
고작 반바퀴,
오늘 아침에도 이 의지가 생겨 또 뛰었습니다.
이제는 한바퀴,
잘뛰는 종전의 체력을 회복하면 좋겠습니다.

왜 그런가? 이 충동과 의지는 무엇인가? 하였습니다.
주가 주시는 선물이면 참좋겠습니다.

몇년동안 큰병은 아니지만 여기저기가 아팠습니다.
스트레스 탓이라 했지만 그 스트레스는 겨울 날 입니다.
무엇이 먼저는 모르지만 어느새 몸이 회복되고 있었습니다.
아직 치료받는 어깨통증도 옷을 입을만 하고 
찢어진 망막도 수술후 어느 덧 칙칙함이 사라졌습니다.
이석증이 우려되었는데 먼저 어지럼증에서 놓임을 얻은 듯합니다.
  
며칠동안 생각되고 기도중에 떠오른 이가 있습니다.
아들의 반역으로 기드론시내를 건너 광야로 도망가며,
머리를 가리운체 맨발로 울던 다윗이었습니다.
왜 이 다윗이 생각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좋게는, 아마도  성령이 주신 생각이라 여깁니다.

쫒기는 다윗은 시므이의 저주와 돌팔매질에도 잠잠했습니다.
오히려 "여호와께서 저에게 명하신 것이니 저로 저주하게
버려두라"했고,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날 그 저주 까닭에 선으로 내게 갚아주시리라"했습니다.
믿을 이는 평소대로 주였나 봅니다.
욥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신 이도 여호와시여 취하신 이도 여호와시니이다."했으니
둘이 일맥상통의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고백할 수 있을까요?
"추운 겨울도 주께서 오게 하셨고
따뜻한 봄도 주께서 오게 하십니다." 할 뿐입니다.
새 힘이 조금 생긴 것, 주께로 부터 왔음이길 바랍니다.
이번 더위를 견디라하심 인가요?

삼하 16:14)왕과 그 함께 있는 백성들이 다 곤비하여 한 곳에 이르러 거기서 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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