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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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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4-10-26 16:30 조회 3,73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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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의, 의인의 까닭없는 고난과 그 전개된 여러 논쟁이 난해하다.
번역된 해설서를 참고한다.
역시 욥기마냥 두껍고 무겁고 검은 책이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생소한 영국 목사의 유려한 해석과
휠쳐어에서 고난을 겪는 목사의 번역이기에
부당한 고난과 엉망진창의 삶과 완전하여도 완벽하지 않았던
하나님의 통치와 섭리가 명쾌해 진다.

며칠째 탐독중이다.
영안이 밝아진 느낌이며
죄없으신 주의 고난과 과정과 가치를 연상하며 색다른 은혜를 음미한다.

하나님의 악과 악인에 대한 심판은 확실하다.
다만 그 심판의 때가 우리와 다를 뿐,
또한 하나님을 현종교체계로 이해하고 믿기에는 너무 광범하고 다양해서
오해할 뿐,
천상의 장면에서 사탄의 참소를 받는 하나님을 어찌 생각할 수 있는가?
욥은 물론 땅에서 흙을 딛고 사는 벌레같은 뭇인생들이 모르는 신비 아니던가?
이 진실에서 새조명을 받았다.
신지식의 추가이다.

욥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참신자이다.
주님의 그림자이기도 하며 주 안의 모든 성도의 표상이다.
이들에게 고난의 과정은 필연이다. 
궁극으로 하나님은 그의 편이셨다.
그의 진술과 믿음대로 하나님과 복음이 옳았다.
하나님은 욥을 찾으셨고 회복시키셨다.
현대의 신자에게도 주신 약속이고 위로 아니던가?

하나님의 선언은,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종 욥을 유의해서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욥1:8)"

아멘, 그렇다.그렇게 살았더니,물론 살게하셨지만, 의롭다고 선언해 주셨다.
"여호와께서 욥에게 말씀하신 후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욥42:7)"
 
그래서, 새고백이 되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욥42:5~6)

우리에게도 그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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