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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숨과 날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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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4-04-01 10:37 조회 4,13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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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은 들숨과 날숨으로 구성됩니다.
이 둘이 잘이루워지면 소통되어 건강하고 
안되면 탈이 납니다.

삶도 그렇습니다.
적당한 스트레스와 온전한 해소는
활력을 주고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옵니다.

현대는 과중한 스트레스만 있고 온전한
해소가 부족하기에 병자투성이입니다.
들숨이 있으면 꼭 내숨이 있어야 합니다.

오래전 어느 병원장의 말이 기억됩니다.
"목사님, 스트레스가 암의 주된 이유에요.
우리 몸은 발암물질을 이중삼중으로 다 잡아내는데
무색,무취, 무형의 스트레스는 못잡아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몸안에 들어오면 꼬집어서라도
몸밖으로 내보내야 되요."

이 때 발암물질을 잡아내는 우리몸의 시스템도
놀라웠지만 스트레스의 해악도 알았습니다.
스트레스 덜 받는 현대인이나 도시인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꼭 해소해야하는데
등산, 산책,독서,노래부르기 등이 여기에 해당될 듯 합니다.
야구장에서 와와 소리지는 일도 해소의 하나입니다.

여기서 명심할 것은, 체면을 중요시 여기는 이들은
공개적인, 대중과의 해소보다 은밀한 곳에서 홀로
해소하는데 익숙합니다.
유독 우리나라의 무슨무슨 방이 많은 것, 이 탓입니다.
이 은밀함은 성도의 진정한 해소가 못됩니다.

성도의 해소에는 기도가 좋습니다.
옛아낙네들은 빨래터에서 뒷담화하며
빨래방망이를 힘껏내리침에서도 해소했다면
소리내는 기도와 찬양은 권장할만 합니다.
다만, 신령한 일인 만큼 목적이 긴장해소가 아닌
주 향함이 앞서야 합니다.

내게는 이렇게 끄적임이 해소가 되기도 합니다.
요즘은 아무데서나 생각나는 바를 스마트폰으로
콕콕찍어 쓸 수 있으니 참좋습니다.
성도가 특기는 없을 수 있어도 취미는 있을만 합니다.
공간과 비용과 시간과 타시선의 의식을 안한다면
더 할나위 없겠지요.

지금, 이 아침에도 칼럼을 쓰면서 해소를 하고 있답니다.
온전한 내숨을 했으니 웬만한 들숨도 가능합니다.
주변과의 소통도 만만할 겁니다.

전6: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이 있나니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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