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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4-01-15 10:29 조회 3,91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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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벌써 여러일을 했습니다.
그 중 오후에 예정되어 있는 febc응접실 프로 방송녹음이
백미일 듯 합니다.

그동안 TV를 제외한 여러 곳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TV는 얼굴이 영상으로 소개되는 만큼, 분장을 하고,
성한 머리카락이 미워, 사양했지만
신문과 라디오는 글이요, 말이기에 응했습니다.
그럼에도 알아보는 이들이 있어
신문을 보고 오래된 친구가, 저 해외에서 사는 줄 알았던 친구가
연락을 해왔고 라디오는 군대의 간부와 만남을 잇기도 했습니다.
가뜩이나 음성이 탁음이라서, 얼굴만큼 잘 기억되는가 봅니다.

라디오 방송을 제법했습니다.
생방송으로, 성경공부로, 좌담회로 그럼에도 인터뷰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적지않은 시간을 할애 받은 만큼 방송사나 청취자에게
유익이 있어야되기 때문입니다.

금번은 제 사역소개입니다.
금기시된 사역인 만큼 익명으로 해야하나 어쩌나 등이
내용보다 더 부담스럽습니다.
이러한 인터뷰, 잘하면 보약이지만 잘못하면 쥐약이 됩니다.
사역과 이름이 공개되면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사역에 관한한 침묵으로 일관했던 것입니다.

인터뷰는 독자든 청취자든 시청자든의 알권리를 충족시킵니다.
세상은 크고 사연은 많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의 재미는 나 아닌 타인을 소개할때 가장 즐겁습니다.
인터뷰 후에 그 인터뷰 자가 덕을 보면 참 보람됩니다.
특별히 선교사님들께는 여간 일이 아닙니다.
이 달 하순에도 모 선교사님을 위한 인터뷰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인터뷰는 짧아도 그 앞선, 보이지 않는 관계는 깊습니다.
돈 주고 사는 시간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신뢰받고 신임 받는 일이기에 과시나 거짓은 금물입니다.
참된 보답의 자세는 진실이기에, 듣고 보는 이가 더 잘알기에,
하나님이 천군천사들과 함께 판단하시기에,
역시 삶이기에 진진해 집니다.
그럼에도 재미를 곁들여야 하니 기술이든 은사든 요구됩니다.

눅2: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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