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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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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2-07-17 12:31 조회 4,43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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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그남자라는 방송을 시청해 보았나요?
천생연분일 부부가 잘 맞추어 살지 못해 이혼위기를 겪다가
결국 전문가의 개입으로
해피엔딩되는 한 종편방송의 프로입니다.

이 프로를 시청하면 좋아서 결혼한 부부가 행복은 커녕
극진한 원수로 사는 모습이,
신혼부부도
노부부도 있습니다.

맞추어 사는 성인남녀가 부부인데 그렇치 못하니
한집에서 애를 서너씩 낳고 수십년을 살아도
여전히 그여자 그남자여서 피차 피곤합니다.
본래 부부가
금성남자 화성여자라지만 첨예한 대립과 갈등으로
마치 외계인과 벌레의 동거같습니다.

행복이란 목적은 동일해도 방법은 어린애의 떼씀 같아
긴 여정을 피곤하게 돌고 돕니다.

이들에게 몇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화의 기술이 없습니다.
상대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은체 틀림으로 간주합니다.
사랑기술도 없습니다.마음속에 뿌리깊은 상처들을 치유하지
못한체 환자로 살고 있습니다.
작은 언행이 기본신뢰를 실추시킵니다.

이 프로를 시청하면서 결혼식보다 결혼준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예컨대 결혼예비훈련입니다.
교회의 프로그램으로 용이하다 싶습니다.

현 방송의 출연 전문가들은 비그리스도인 같습니다.
체면치료와 요가치료가 등장하기에 위험요소가 심각합니다.
그 영향이 방송인만큼 파급이 클 듯 싶기 때문입니다.
자칫하면 복음이나 성령치유가 열등인 냥,
성도들 조차도 그렇듯 받아들일 추세가 우려됩니다.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부부로써 사랑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부모로 부터 배우지도 못했으니 불행이 유전되었고 또 후손에게 전이됩니다.
요행 자신들이 문제의 위기의식을 갖고 낫고자하여
이 프로에 등장하는 이들은 개선된다지만 그렇치 못한 다수의 부부는
결국 파경을 초래할 것을 생각하니 나도 원통합니다.

짧은인생
귀한인연
뜨겁게 사랑해도 아쉽고
좋은일에 열중해도 부족한데 미워하며 산다니 비극중에 비극입니다.

다 마귀가 가라지를 일찌기 뿌려논 탓입니다.
실제 성경에는 행복가정,
사랑부부의 비결이 잘 실려있는데도 이를 외면하니 남이 아닌
자신들과 자신들의가정이 먼저 지옥을 맞이합니다.

모든 그여자 그남자로 사는 부부에게 권할 말이 있습니다.
어떻게 만났든 하나님이 짝지어준 배필인 것과
이혼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임을 명심하여 '바라는 배필'이
아닌 '돕는 배필'로 먼저 맞추어가며 살기를 바랍니다.
내면의 '아이기질'과 과거의 아펐던 '상처'에서 벗어나고 '천생배필'로 대우하면
꼭 "우리 부부가 달라졌어요"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부부의 갈등은 부부의 부흥회이기 때문입니다.


엡5:29~30)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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