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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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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2-08-21 14:23 조회 4,63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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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자본주의 국가에서
작은 개척교회 목사로 산다는 것은 힘듭니다.
일찌기 포기한 것이 많이 있건만
그럼에도 또 계속 포기할 것과 싸울것이 밀물처럼 몰려옵니다.

그 첫째가 내재된 자신의 열망입니다.
현실에 순응한다는 것은 여간일이 아닙니다.
행여 믿음이나 열정없는 일로도 느껴지기에 신중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날마다 치러야 됩니다.

둘째는 경제력입니다.
도시속에서 삽니다.
부양할 가족이 있습니다.
세상이 봐주지 않습니다.
때론 덕되지 않습니다.
불편도 하지만 하나님영광이 가려집니다.

셋째는 세상과의 싸움입니다.
세상 권능이 너무 강합니다.
혼자와의 싸움이 아니기에 아군들이 무너질때는 속수무책합니다.
좀 비슷한 사안이지만 교회의 변질입니다.
자본주의,성공신학,심리학,마케팅 등 너무 깊이 들어왔습니다.
성령의 치료,기도의 응답,말씀의 감화 등은 일찍이 없어졌습니다.

십자가는 높아도
교회당은 많아도
하나님의 위엄이 실종되어 갑니다.
대신 바자회,카페,문화강좌 등이
그리고 '선교'라는 이름의
아니면 '성경적' 이름으로 위장된,마치 거룩한 모임인냥
공개적으로 골프,축구,섹소폰모임 등이 교회의 지체일 듯
만연합니다.
논에 심겨진 신종 가라지입니다.
거룩이나 진리의 성향보다 재미와 행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교회변질의 단면입니다.

죄사함,하나님과의 화목,고난속의 연단 등의
신령적 가르침은 유감되게 보이질 않습니다.
사람의 지식이,성령의 계시나 지혜를 비웃듯 능가하고
앞서는게 현대교회의 비극입니다.

다섯째는 경건의 방해가 많은 것입니다.
여러 갈 데와 괜한 볼 것이,
마음과 기도시간을 뺏기에 정신을 차려야됩니다.
옛날이 코베어가는 세상이었다면 현대는 영혼이 도둑맞기에 쉽상입니다.

언제나 목사로 산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니라지만
현대에서는 그리고 이 체제속에서는 그 어떤일보담 어려울 겁니다.

딛3:14) 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예비하는 좋은 일에 힘쓰기를 배우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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