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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2-11-20 12:40 조회 4,8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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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술은 마시고 기도는 해야한다.
밥은 사주고 술은 얻어마셔도 기도는 모른단다.
밥만 삼킨, 술만 넘긴 목구멍이기에
기도가 막혔다.

한그릇 밥힘으로 한끼를 살자꾸나
한병의 술힘으로 이밤을 놀자꾸나
수저 쥔 손
안주 든 손
기도의 합장을 거부한다.

이런 자를 위한 기도
밥보단 술보단 절실하다.
영혼의 생약이다.
사랑의 보약이다.

잠12:5) 의인의 생각은 공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궤휼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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