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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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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2-12-30 17:06 조회 4,93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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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기는 행보
펄펄왕이 납시었다
새나라 도래했구나
가지마다 얹힌 하얀등 
설궁의 축제이다

이 밤 춥디추워
치우다만 잔설
내일이면
혼  빠칠 거리예술
삭풍은 어데있나

언밤, 그리 길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가로등 대신
설야의 빛은 차고 희여라
하얀 땅, 뽀드득 소리내어 순찰하리

욥38:22)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의 창고를 보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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