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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향한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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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2-03-17 15:50 조회 4,62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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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우리시대에는 청량감이 없습니다.
십대의 아이들은 성적에, 학교폭력에, 왕따에,
길을 잃고 외계인처럼 방황합니다.

활화산 같을 젊은세대는 취직과 결혼이라는
높고도 좋은 문앞에서 심한 몸살을 합니다.

기성세대들은 변화하는 세상에 현기증 느낀체
아직도 남은 길마저 엎어지면서 가고자
온통 삐고 결려 있습니다

나비는 봄따라 오고
인생은 허무따라 간다지만
그럼에도 여간한 세상살이가 아닙니다.

유독 이 땅은 더 한듯 합니다.
각박함이 더 하기 때문입니다.
절제와 자족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 정치는 물론 교육과 신앙까지도
세상얻기에 동원되고
탐심의 치닥거리로 전락 되었습니다.

얼마나 더 길을 잃은 미아가 생겨나야 하는지요?
얼마나 많은 진통을 겪어야 비로써 멈출런지요?
가슴마다 들어 있는 분노들을 주체못해
시한폭탄이 거리를 활보하고 가정마다 곪고 있는데,
장차 세상은 어떻게 될지요?

아는지요?
사치와 허영은 이런 시대의 분장입니다.
멍듦의 위장입니다.
초라함의 과장입니다.
죽어감의 변장입니다.
겁먹은 개가 꼬리를 감추고 짖는 모양입니다.

이 세상,이 질병,이렇게 외면하며 방심하면
우리 미래는 매장됩니다.
길잃고 헤맬때, 아프고 결릴때 조치를 해야 합니다.

정치가,교육이,신앙이,백신이 되어야 합니다.
묘약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신약을 내놔야 됩니다.
천박한 자본주의와
대중인기 영합주의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정신 줄을 바꾸어야 됩니다.


시52:18)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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