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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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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0-10-02 21:44 조회 5,12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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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는 인물사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굳이 고대의 바로나 느부가넷살이나 모세, 엘리야등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근대에 들어 히틀러, 김일성, 샤담후세인

처칠,간디,부시, 박정희등을 얼핏 흩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위기시에 맹장이 나온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혼탁한 시대에 혜안이 밝은 지장이 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지금 같은 때에 덕장이 나온다면 국가도 총회도 평안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치 못해서 신음은 크고 걱정이 앞섭니다.


북한은 더욱 곤란케 되었습니다.

용기도 지혜도 덕도 없는 김정일의 아들이 그 사회의

지도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한반도는 물론 전세계에 평안은 없고

그 사회에는 고통만 더욱 있을성 싶습니다.

총회를 마친 교단을 살펴보면 덕장은 적습니다.

총회야말로 덕장을 필요로 하는데

덕장대신 검투사같은 맹장이 주종을 이루니

어느 총회든,앞으로의 1년이 순탄하지만은 아닐듯 합니다.


이 현상은 오래전부터의 현상입니다.

자칭 지장입네 하고 덕장입네 하였어도, 맹장들이기에

무슨 총회든 다투고 갈리고 등 전장이 되어 피차에 상처를 입었고

후유증은 여상합니다.

그러나 올해도 그리고 당분간은 이 모양 여전할 것입니다.

이렇듯 교계에 맹장이 득세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지장은 몸사리고 덕장이 숨는 것을 보니 미래도 암울합니다.


누구보다 덕장이 앞서야 발전도 부흥도 오기 때문입니다.

다수가 혜안을 가진 지장이라도 나타나길 바라지만

덕없는 지장은, 지혜없는 맹장에게 밀리곤합니다.

개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이 덕을,, 그것도 신령적 덕을 지닌 이들이라면

교회위상도, 신앙의 질도, 지금보다는 몇배 나았을 겁니다.

그러나 그렇치 못하니 교회가 크고 성도가 많아도 질은 오히려 떨어져

세상으로 하여금 외면 당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 나이드신 장로님 한 분이 "한경직목사님이 그립다"하심을 들었습니다.

조만식장로,주기철목사등은 교회와 민족의 자랑스런 지도자 아닙니까?

지혜는 물론 용기까지 곁들인 덕장입니다.

모르긴해도 이런 분들이 오늘날 세상을 떠난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오늘 내리는 비처럼 세상도 슬퍼하며 아쉬워할 겁니다.

세월이 가면서 인물은 점차로 줄어드는가 봅니다.

말세에는 인물의 기근도 있기 때문이지요

존경할 지도자가 별로 없습니다.

본받은 지도자 없이 어느덧 모두가 지도자입네 하며 지도자위치에 있으니

난세를 만들고 곤란을 조성하게 됩니다.


현대의 세상지도자들을 보면 치사합니다.

이권과 명예만 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계의 지도자들을 보면 천박합니다.

예의도 없고 경우는 담쌌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책임감은 아예 실종된 것이 공통입니다.

참지도자 없는 시대,,불행한 시대 아닙니까?

참지도자 교육을 외면하는 시대,,,파국의 시대 아닙니까?

참지도자 교육없는 서툰이가 지도자입네 한다면

호랑이가 다스릴 동산을 토끼가 다스리는 격 아닙니까?

자연, 발전이니 진보니 하는 얘기와는 멀겠지요

"가만히만 있어도 이게 어디냐" 하겠지만 "천만에요" 결국 슬픈 퇴보가 된답니다.


잠11:10)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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