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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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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10-01-30 20:23 조회 5,30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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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에 사는 아무개는 '붓다'에게 길을 묻는단다.

주안에 사는 나는,그들이 묻는 그 길을 주와 함께 동행한다.

지난 년말,

개척교회 한다며 살아온 날들을 회상하니 참 파란만장했다.

얘들 말 마따나 웃고 있어도 속으론 울었던 거다.

새해들어선 그러한 소감을 기록해 보리라 했지만

가는 길이 험난하여 잊혀졌다가 이제야 생각났다.

이제라도 지난날들의 소감을 소급해서 기록해 놓을까? 했지만

마치 철 지난 양복입는 듯 하여 포기한다.

대신 메모판을 보며 한 주간 왔던 길을 되돌아 본다.

주일,,오늘 평소 보다 예배인도가 힘들었다.

예고 없이 불참한 가족마져 있어 '특송"은 본의 아니게 생략되고 예배실은 썰렁했다.

예배가 무시되는 듯 하여 화가 났다.

처음으로 일찍 서둘러 찬양예배를 마치고 귀가했다.

났던 화는 침상의 기도에서 비로써 해소됬다.

참.저녁식사 후,무장 해제하고 있을 때에 반목사님 내외가 암썬터에 심방오셨다가 들리셨다.

찻집에서 삐뚤어져 가는 현교회상을 염려했다.

월,노회의 신년하례식이 있는 날이다.

조목사님로부터 갈거냐는 문의전화가 왔지만

선약을 핑게 삼아 불참했다.

뭐든 다 때가 있는 법인데 하순의 하례식과

지난 토요일 결혼식장에서 이를 통보한 행정도 못 마땅하다.

미리 미리 계획하고 준비해야 하는것 아냐?

화,교회에서 성경을 보았다.설교준비와 교안을 준비했다.

저녁쯤 방배동의 이 목사님이 찾아 주셨다.아구찜도 사 주시고,

그와 함께하면 좋다.

수, 오랫만에 모 회사의 직원예배에서 설교했다.

설교 후 계획에 없던 '소망의기도'를 그곳에서 계속 이루었다.

몸 아프고 상한 심령들에게 기도와 주의 지혜로 권면했다.

작은선물의 포장과 건네준 교통비는 감사의 글과 함께 담겨 있어

저들의 마음이 신앙만큼 훌륭하다 느껴졌다.

목, 어제 프로 골퍼되는 친구로 부터 골프장하는 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내가 그와 친하니 만남을 주선해 달라고 한 것이다.

오래전의 신세도 있고 하여 남양주까지 다녀 왔다.

오는 길에 생각이 많았다.

사업하는 그는 '범털'되었고

'하나님 일을 하노라.' 한, 나는 '개털'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독자이삭을 드리라'하신 하나님을 묵상하며 또 힘을 얻었다.

분주한 날인가 보다.

새로이 사업장을 개설하는 장로님이 찾기에 그를 심방하고

은행지점장도 함께 만났다.

금,우송이 사모의 친정가게가 새롭게 건축하고 재개업하는 날이다.

화분을 사 들고 그곳을 다녀 왔다.

토,전화소리에 일어 났다.운동을 제대로 하니 밀린숙제를 마친 기분이다.

추워도 교회당에 머무니 편하다.

누가 그랬던가? 목사는 놀아도 쉬어도 예배당이라고,

내일의 설교는 며칠전 묵상했던 아브라함을 시험하신 '하나님의 음성'이다.

방송사의 국장이 전화를 하셨다.목소리가 듣고 싶다나?

아, 중국에서도 전화가 왔다.

설을 앞두고 그곳 관리들이 자기를 바라보고 있다고 하며,

돈 청구를 하기에 흔쾌히 응했다.

그곳 형편과 그의 심정을 백번 알기에,

청구하기 이전에 먼저 보내든지 아님 갔어야 했는데

형편 않되 미룬것이 결국 어려운 전화를 하도록 한것이다.

시장하여 집에 가서 저녁식사를 하고 또 교회에 왔다.

주일된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서,


시143;11)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멸하소서 나는 주의 종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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