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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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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09-12-10 20:23 조회 5,15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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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목사들은 죽은자를'염'하면서 목회했답니다.
현대는 전혀 다릅니다.
'교회경영'을 잘해야 된답니다.
그래서인지 "나는 목사이기 보다는 교회의 CEO 이다." 했던 목사도 있었습니다.

본래 목사의 직무는 '교인들을 잘 살피고 가르키는 일'입니다만
이 직무의 목사직이 그만 무색해졌습니다.
아무리'살피고자'해도 교인들이 싫어하고 '잘 가르키고자'해도
외면 받거나 스스로 찾아서 배우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목사들이 부쩍'교회경영'에 치우쳤습니다.
인사만사라며 제직들은 마음에 맞는 이로 골라 세우고, 땅사서 팔고,
예배당 짓고, 이전하는 일, 재테크와 증식에도 능하고
교회가 성장하는 일이라면 부지런도하여 신기술과 지식을 외국까지 나가
터득하여 적용합니다.

한마디로 빛의 사람을 만들어야 할 목사가 이보다 교회경영을 잘해야 하는
능력 경영자로 변한 것입니다.
마치 대학교 총장이 학자이기 보다는 어느덧 전문 경영인으로 대체되는 것처럼,

변하는 시대를 모르는 바 아닙니다.
그러나 빈자리 채우고, 재정흑자를 위해 회의하며, 방식을 찾는,
바쁜 경영자이기 보다는 골방에서 기도하고 성경을 연구하고
성도들의 심령상태를 보듬어 주는 본연의 경건한 목사를 성도들도 원할 것입니다.

자기 꿈을 위해 큰 경영자가 되기 보다는 비록 작다 할지라도 주의 말씀을 경외함속에서
이루는 충성된 목사를 하나님도 찾으실 것입니다.

성도,한사람 한사람의 변화가 그 기도와 삶과 인격에 나타남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는
그런 목회의 시대가 과연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그러면서 조용히 자문해 봅니다.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복음의종 일진대 그렇다면 교회경영자는 누가 세우신 것일까?

엡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은 복음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교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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