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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05-12-26 21:58 조회 5,21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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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쉬라고 부르시는데
인생들은 쉴줄을 모릅니다.
목사도 예외가 아닙니다.
바쁜것을 능력인냥 착각하는지
피로 회복제를 먹어가면서 까지 일합니다.

주변에 쓰러지는 인생들을 봅니다.
망가지는 목사도 있습니다.
뇌출혈이 왔다더라.
바람 맞았다더라.
간암 말기라더라.

걱정되어 한마디씩 합니다.
살만 하니깐 쯧쯧
목사의 경우
부흥회를 많이 다니더니 쯧쯧
교회당을 증축해 놓고선 쯧쯧
교회를 크게 키워 놓더니만 쯧쯧

그러면서 마지막 한마디로 마감합니다.
안됐군 그 재산은 누가 갖나?
안됐어 그 교회는 누가 온대?
열심으로 애쓰더니 남 좋은 일 시켜줬네!

주의종 치고서
빨갛게 녹슬어 죽기보다는
닳아 없어져 죽길 바라는 마음은 다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무리는 과욕이고
무리는 과신이며
무리는 맹신일수 있고
무리는 중독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건강하고 행복한 종으로
두고두고 곁에 두고 일하시길 기뻐하십니다.
일만 하도록 부르신것이 아니라
함께 교제하길 원하셔서 부르신것이
우선임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꾼은 많습니다.
애인은 적습니다.
일이랑 잠시 제쳐두고
주님 사랑에 도취해 보심이 어떤지요.
주님 주신 가족.친구.자연을 벗삼아 쉬어 보시지요.

기지개도 켜고 숨 호흡도 하며
여유속에 충전의 시간을 갖어 보시지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후회는 없을테니까요.

막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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