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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칼럼] 목사인 까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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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5-12-01 14:55 조회 5,10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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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국가와 도시가 있었습니다.


아직은 이념조차 동토이기에...


언제나 결빙기에는 몹시도 춥기에......


해빙기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동안 경비를 마련하고


일정을 잡고, 여행사를 찾고 옷가지를 챙기는등


부산을 떨며 초행길을 떠났습니다.



곧장 갔더라면


오늘쯤 그 나라에


지금쯤 그 도시에


어째꺼나 들어가 앉아


소원 성취에 감격하며 첫 밤을 맞이 했을것입니다.



그러나 목사인 까닭에


생수에 목말라하는


인접국가의 인민들을 위하여


들러 들어 가겠다는 것이


종내는 국경을 넘지 못했습니다.



목사가 발목을 잡히는데는


화려함이나 웅장함이나 편리함에 있지 않습니다.


오직 갈급함이 있는 영혼이 있을 때 입니다.



굳이 또 다른 이유가 또 있다면


국경 넘기전


사랑하는 청년의 교통사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기도야 우선 이고 기본이지만


나 좋은 여행보다는


저 좋을 심방이 필요할듯하기에


급거 귀국을 서두르게 된것입니다.



사실 별렀던 여행일지라도


떠나오면서 아내의 염려있는 만류와


떠나와서는 위험지역이라는


이곳 인민들의 계속된 충언이 있었습니다.


이 또한 목사인 까닭에


무심할 수 없어


국경앞 시간까지 기도하고 기도했드랬습니다.


결국 되돌아보면


앞서 예비하시는 성령님에 인도 하심이었나 봅니다.



이제 귀국후에는 일본으로 심방 여행을 준비하게 될것입니다.


이 또한 목사인 까닭에


외국일지라도 심방을 해야합니다


결국 성령님께서 기수를 돌리셨습니다.


북에서 남으로....



이제야 포기 할 것을 포기하고


취해야 할 것을 취하니 비로써 평안합니다.



행16: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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