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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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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2-10-24 10:14 조회 6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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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에 내비의 안내를 받으면 한결 피곤하다.

상세히 안내하니 말 많아 듣기에 피곤하고 화면도 보아야 하니 신경이 곤두 선다.

빠른 길로 찾아 가니 골목길도 마다하지 않아 짜증도 난다.


오늘도 경험했다.

출근시간 때에 일산에서 노량진 CTS 가면서 그 넓은 올림픽도로는 막힌다고

좁은 외길로 안내했나 보다

그러나 여기서도 가다서다를 반복하니 짜증이 폭발하여 혼자 소리를 내르기도 했다.

주행거리 28키로를 1시간 40분만에 갔는데 20키로는 생애 처음 가는 길로 갔고,

나머지 8키로는 올림픽 도로로 갔으니 알만하지 않은가?

새삼 알았다.

내비에게 이렇게 짜증나게 하는 재주가 있음을,


운전자에게는 좀 돌아가도 막히지 않는 큰길이 좋다.

내비가 이런 운전자의 마음까지 알리가 없다.

눈치는 없고 귀는 닫혔으니,,

하긴 출근시간 때에 서울 나가는 열린 길이 어디 있을까?


시25:4)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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