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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침뱉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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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용범 작성일 23-05-01 18:39 조회 58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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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가능해도 모든 것이 유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맞는 말을 상대가 듣기에 기분 나쁘게 말하는 경우이다.
상대를 위한 지적이나 충고라지만 배려라는 덕성이 없어서다.
이는 부부형제 친구는 물론 여야 간에도 꼭 필요한 덕목이다.

" 더불어돈봉투당 쩐당대회 엄정수사 " 
위는 거리에 걸려있는 여당의 현수막 글이다.
야당의 약점을 지적하고 악의적 행동을 선전선동하는 모습인데,,
어떤가? 맞는 말이지만 꼭 이래야 했을까? 보기에도 불편하다.
이 품위 없는 지적으로 여당이 옛야당으로부터 받았던 "차떼기 정당" 이라던 
이미지와 비판이 재현 된다.

이런 유감된 모습이 정치의 질과 격을 웅변하고 있다.
상대의 허물도 덮어주는 아량이나 혹은 유머와 위트가 있다면 한결 좋겠다.
야당은 정적이 아닌 협치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누구의 말마따나 "상대가 수준 낮게 굴더라도 우리는 품위 있게 가자" 를 이룬다면 어떨까?
비판적 사고는 있어도 비난과 비판은 말아야 한다.
누워서 침뱉는 일이기에,,

마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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